아버지가 83세이신대요. 매일 속이 쓰리고아프다고 하셔요. 입맛도 없고 속이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잘때도 있구요. 병원에서 위내시경도 했는데 위염만 있다고 큰이상 없다하구요. 이런지 1년이 넘어가는데 병원선 이상없다하는데 아버진 울정도로 매일 아프다고 하십니다. 식사는 매끼하시는데. 억지로 드신다고 먹는것도 힘들다하시고.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왜그런건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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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입니다.

부친께서 위장이 않좋아 식사가 어려우니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식사를 통한 에너지 섭취는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영양공급원입니다.

영양공급이 안되면 세포대사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시면 가볍게 넘길 일을 아닙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기 힘듭니다.

원인을 모르고 치료해서 병이 낫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부친의 소화기 증상은 담적병으로 의심히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위장내 가스가 많아지고 압력이 높아지면

위장벽의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위장 내 가스가 차고 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담적병, 만성 체증으로 봅니다.

위장이 잘 운동을 할수 있도록 위장의 기운을 보해주어야 하는데,

위장으로의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위장의 염증을 개선하고

위장이 잘 운동하기 위한 자율신경도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상담은 저의 위강한의원 상담팀에서 연락을 드려서 안내를 해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