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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근본적인 원인 위장 기능 약화에 있다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2-15 조회수 : 216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쉽게 재발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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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로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3월이 머지않았다. 하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여전해 주변에는 기침 같은 감기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이렇게 기침을 하게 되면 당사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어 치료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감기약을 먹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등으로 신경 써서 관리를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에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지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궤양 등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역류성식도염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신트림, 가슴 쓰림, 헛구역질, 입 냄새, 소화불량, 명치통증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생각한다면 속쓰림이나 더부룩함 같은 소화기 쪽 증상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역류한 위산은 식도만이 아니라 인후부까지 영향을 줘 마른기침, 목이물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기가 아닌데 마른기침이나 목이물감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증상이 발생했을 때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산제는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억제해줄 뿐 근본적인 역류성식도염치료는 힘들다는 설명이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면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 때 위장에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의 압력을 높여 위산 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홍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약화된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위장 강화에 적합한 위강탕 등의 탕약에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해야 한다는 것. 이외에도 위장의 운동성을 올려주고 봉독의 항염증 작용으로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속쓰림 개선을 위한 순수한약재 성분의 한방제산제 등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치료와 함께 야식을 삼가고 커피 같은 위산을 촉진하는 음식을 자제하는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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