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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불편하게 하는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이 위장에?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2-20 조회수 : 271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두통, 어지럼증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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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있다면 깨질 듯 아파오는 머리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없게 해 많은 불편을 줄 수 있다. 이에 진통제나 두통약을 먹어보지만 일시적으로만 효과만 보일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진통제나 두통약은 두통의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다. 이를 해결해주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무언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한다.”며 “이러한 담적이 발생한다면 보통 소화불량, 명치통증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 때 치료 없이 방치되면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영향을 주어 두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두통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담적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담적의 원인은 위장 기능 저하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은 위장 기능의 저하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피로, 과식, 과음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 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담적을 치료해주려면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대해 박 원장은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지는 위강탕 등의 탕약으로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 한약 처방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은 촉진시켜주는 효과로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올려 담적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약침이나 경혈자극요법 등을 통해 치료가 이뤄진다. 이러한 치료법들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가 이뤄져야 더욱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박 원장은 “담적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천천히 식사하기, 야식 및 과식 금지로 위장의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어주기 등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이러한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해준다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담적으로 인한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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