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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하면 심해지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적절한 치료방법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2-21 조회수 : 228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심리적인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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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병으로 고생한다면 치료를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생긴다.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효과는 점점 떨어지면 그 마음은 더 심해질 것이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처럼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병이라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을 때 포기하고 그저 고통을 참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면 변비,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나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줄 수 있다. 이렇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명확히 알아낸 후 그에 맞는 근본치료를 실시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설명이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힘든 질환이고 내시경이나 CT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내시경이나 CT로는 특별한 이상을 찾기 힘들고, 이때 한의학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대장의 운동기능인 연동운동이 저하된다면 대변을 볼 때 힘들고 대변의 상태가 단단한 변비형이 나타난다.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다면 대변이 무르고 변이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설사와 변비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혼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아랫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잦은 팽만형이 있다.

확실한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를 위해선 이렇게 다양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맞는 맞춤 치료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탕약인 위강탕 등을 통해 치료에 임한다"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야 하고 단순히 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설사나 변비가 있을 때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위강 1탕을 처방하고 위강 2탕은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심해질 때 처방, 또한 장염을 앓고 난 이후에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장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여 장을 바르게 하는 3탕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위장과 관련이 있는 신경을 강화해 위장의 기능을 올려주고 봉독의 강한 항염증작용으로 위장 및 대장의 염증을 치료하는 약침요법,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 근본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위장추나 등이 있다"고 전했다.

더욱 확실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를 위해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드는 상황 속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불규칙한 식사나 폭식 등의 안 좋은 식습관을 개선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재발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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