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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축성위염 위암발생률 높아, 빠른치료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4-25 조회수 : 274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위축성위염 진단을 받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고민중이라면 참고해보세요.
 
 


190425 분당점.jpg


위염은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흔히 소화가 안 되고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를 총칭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체했다’라고 표현하는 상태가 모두 위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위염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위염 증상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치료 없이 방치해두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위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위벽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위축성위염으로 인해 위산이 부족한 저산증이 지속되면 위 점막이 장 점막으로 재생하는 장상피화생이 나타난다.”며 “이는 위암의 바로 전 단계로 정상적인 위에 비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2~4배나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위염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 그런데 이 때 소염진통제 같은 약제를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약을 통해서 근본적인 위염치료가 힘들고 오히려 위장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만성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가 중요하다. 만성위염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라 할 수 있는데,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헬리코박터균 감염, 스트레스, 과음, 폭식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위염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요구된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위강치료로 한약 처방이 주로 쓰이고,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위장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줄 수 있는 약침요법, 속쓰림에 효과가 있으면서 순수한약재와 천연성분으로 조제되어 부작용 위험이 적은 한방 제산제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이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려면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자에게 맞지 않는 과한 치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치료에 앞서 정확한 증상과 체질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정밀 진단이 중요하다.   

 

홍 원장은 “위염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만성위염 치료와 함께 이러한 식이요법,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을 실시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여주면서 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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