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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등에 영향주는 담적병증후군, 빠른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5-29 조회수 : 216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담적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담적증상이 고민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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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은 우리의 근본이 되는 장기 중에 하나이다. 때문에 위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몸의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담적이 있다.
 
한의학에 따르면 담적(痰積)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으로 담적이 있으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총칭해 담적병이라고 한다.
 
담적병 증상으로는 우선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담적병 증상이 꼭 위장질환 증상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준다. 이를 통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어깨 결림, 손발저림 등의 담적병 증상이 나타난다. 관련의에 따르면 이렇게 전신에 걸친 증상으로 발전하기 전에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이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위장 기능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해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한다. 이로 인해 담적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담적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치료 중 특히 탕약을 통한 치료는 담적병 증상과 원인에 따른 정확한 맞춤 처방이 이뤄져야 효율적인 담적병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복부팽만감, 잦은 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그에 맞는 약재를 이용한 처방이 적합하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병과 함께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은 촉진시켜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면서 염증을 치료하는 처방은 속 쓰림, 뒤틀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면서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위장 점막 염증치료에 도움되는 약침, 위장과 관련이 있는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어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등을 개인에 따라 적용하기도 한다.
 
김 원장은 "담적병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근본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치료와 함께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가 실시된다면 더욱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담적병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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