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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와 변비 반복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해주려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6-13 조회수 : 217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계속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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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 없이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가 겪고 있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여 있을 때나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 문제 때문에 발생한 질환이다. 때문에 대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잘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장의 기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에 대해 세밀히 검사하고 맞춤 처방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무엇보다 진단이 우선이다. 환자의 위장 질환을 검사하기 위해 상세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위장전문설문검사,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 한의학적 진단인 복진과 맥진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을 거치고, 진단 결과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하된 장의 기능을 올려주기 위해선 만약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줄 수 있도록 처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장염을 앓고 난 뒤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장 점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 하고 장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

이 외에도 한의학에서는 봉독의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장 점막 염증 치료에 관여하는 약침, 대장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하는 추나요법으로 저하된 장 기능을 높이는 과정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시술이 가능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환자에게 맞는 생활습관 지도도 함께 이뤄져야 개선과 함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돕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해결하는데 좋은 음식,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 치료와 함께 실시하면 개선에 큰 도움이 되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재발을 막는 튼튼한 체질형성에 이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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