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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어지럼증 유발 담적병·담적증후군, 개인상태에 맞는 진단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6-28 조회수 : 290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어지럼증을 비롯한 담적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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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때 각각 여행의 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찾는 경우도 있지만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식도락 여행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있다. 바로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속이 불편해지고, 이러한 증상은 하루 종일 지속되기고 해 많은 불편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음식을 먹기 전부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이렇게 소화불량으로 괴로운 이들이 있다면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담적병이란 용어는 한의학에서 칭하는 것으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은 경우 담적병이 발생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괴로움을 줄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이 있다면 소화불량 말고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먼저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의 위장질환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담적병은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순환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정의한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담적병의 원인을 위장 기능의 약화로 꼽고 있다.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담적병은 CT나 MRI 같은 정밀 검사로도 진단이 힘든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담적병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세부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좋다."며 "복진 맥진 외에 개인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와 소화력을 좌우하는 위장 근육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측정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실시해 담적병을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진단결과에 따른 한약처방,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의 치료를 적용한다 물론 개인의 병력, 건강상태, 체질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과 치료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더욱 빠른 담적병 치료를 위해선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식습관 개선,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이는 담적병 재발을 막는데 기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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