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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와 가슴쓰림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 원인과 치료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9-16 조회수 : 190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타는 듯한 가슴쓰림, 목이물감, 입냄새 등의 걱정되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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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 신물오름, 신트림, 마른기침 등이 있다. 또한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해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식도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등 더욱 우려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치료 받아주는 것이 좋다. 제산제는 위산의 작용을 막아줘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고 위장의 운동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을 위장의 운동성 저하로 본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늦어지게 된다. 이 때 위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이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위장전문설문검사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복진과 맥진 검사 등으로 환자의 상태를 상세히 진단한 후 위장강화를 위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주로 한방에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한약에 소염 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으로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이뤄진다. 위장의 기능을 높이고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속쓰림, 작열감 등의 증상 해소에도 힘쓴다.

이외에도 한방치료의 다른 방법으로 위장 신경을 강화와 운동성을 높이고 항염증 작용으로 식도 점막 염증치료를 위한 약침 적용이나 한방제산제를 쓰기도 한다. 이러한 치료는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한 처방이 적용되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김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한다면 재발 없는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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