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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원인, 구취의 숨겨진 이유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11 조회수 : 178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입냄새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입냄새,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47



200511 수원점.jpg

식후 양치, 정기적인 스케일링 등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했음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 발생의 이유는 구강청결 불량, 충치 등 구강 내 원인이 흔한 편이지만 구강 외 구취 원인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구취는 날숨에서 나오는 알아차릴 만한 불쾌한 냄새로 대인관계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증상이다. 구취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치석, 우식증, 잇몸질환 등 구강 질환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구강 내 문제에 대해 치료가 이루어진 후에도 구취가 가시지 않는다면 구강 외 구취 원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소화기관 질환이 의심해볼 수 있다. 아울러 코, 목 등 호흡기관의 질환 역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양치질 후에도 쉽게 재발하는 입냄새가 문제라면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위에서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역한 냄새도 같이 올라와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이처럼 양치질 후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취가 계속된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인지하고 접근할 필요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와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취환자가 많다. 즉 평소 소화불량을 자주 겪으면서 구취까지 발생된 환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 경우 구취 치료는 입냄새원인인 소화기관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구강 외 구취 원인 판단을 위해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할리미터를 이용한 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에 의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을 실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찾아낸 원인에 맞게 입냄새 없애는 법을 적용하는데 집중한다. 소화불량과 관련된 입냄새를 예로 들면, 소화기와 같은 내부 장기의 이상을 치료해 개선될 수 있도록 개인증상과 상태에 맞게 처방되는 입냄새치료탕약을 사용하는 식이다. 또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 등도 구취원인 및 증상에 따라 적용한다. 단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의 개인사항에 맞게 적용되어야 한다.


서 원장은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충치 등의 구강 내부의 문제가 없어도 계속 발생되는 구취로 고민하고 있다면 구강 이외의 원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원인에 맞는 구취치료가 진행된다면 입냄새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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