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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소화불량으로 답답한 기능성위장장애 담적병 점검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1-12 조회수 : 171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기능성 위장장애와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92

 

 

 


 

 

바쁜 일상 속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의 누적, 좀처럼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크고 작은 위장 질환 증상 하나쯤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잦은 소화불량 발생이 대표적이다.

 

소화불량지속 환자는 잦은 체기, 더부룩함, 답답함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수시로 겪게 된다. 소화불량은 상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것을 말하며 여기엔 명치통증, 속쓰림, 트림, 상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포함된다.

 

식사를 얼마 하지 않았음에도 위가 가득 찬 느낌이 드는 조기 포만감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환자는 이후 식욕저하를 겪기도 하며, 방치 시 상황이 악화되기도 한다. 때문에 서둘러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복되는 소화불량지속 증상에서 벗어나고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도 뚜렷한 원인을 알아내긴 쉽지 않은 편이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잦은 소화불량으로 답답해진 환자들이 내시경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유형의 만성소화불량을 기능성위장장애라고 한다. 이 경우 치료법을 찾고자 한다면 한방에서 말하는 ‘담적’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학적 용어인 담적은 병리적 물질인 담이 쌓여 뭉쳐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담이 각종 이상 증상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는 담적병, 담적증후군 등으로 불린다. 이같은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 저하에 의해 발생되기 시작한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나게 된다. 위장에서는 음식물을 분쇄하고 배출시키는 것이 더뎌지게 되니 내부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쌓이고 부패하여 가스도 다량 발생하게 된다.

 

이에 담적이 발생한 경우는 속쓰림,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방치되면 소화기 이상 외에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과 같은 신경계 이상 증상을 비롯해 개인에 따라 순환계, 안면계, 비뇨생식계 등 전신에도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조기에 적합한 치료탕약 등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 담적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한 한의원 측에 의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검사 등으로 환자의 상황을 꼼꼼히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김 원장은 “증상을 단계별로 구분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 위장 운동성 저하로 인해 기능성 소화불량이 발생한 환자를 위한 처방이나 자율신경실조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염증성질환으로 악화된 경우 등으로 나누어 적합한 처방이 적용되어야 한다. 아울러 자신에게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으로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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