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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긴장성두통… 소화기·코 문제 살펴보세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1-25 조회수 : 166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긴장성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수면부족,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두통을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24516439

 

 

 

 

 


 

 

[정희원 기자] 누구나 한번쯤 두통을 겪는다.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등 원인도 각양각색이다.

 

대부분 겪는 두통은 ‘일차성두통’이다. 이는 MRI 등 여러 검사를 받아도 이렇다 할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원인을 모른다는 진단을 받을 경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긴장성 두통 역시 일차성두통에 속한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로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명확한 원인은 없다. 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고 압박감, 조이는 느낌이 든다. 머리뿐 아니라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을 겪기도 한다.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자주 재발하는 게 문제다.

 

김병주 위강한의원 천안점 원장은 “생활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로 자주 두통이 나타나고 있다면 숨겨진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이때 위장기능저하나 코의 문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이 약해진 위장에 쌓인 담(痰)이 근육이나 신경과 연결되기에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를 ‘담궐두통’이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 위장의 기능저하 상태를 바로잡는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그는 “또 코 주변 부비동이 막히면 공기 흐름이 뇌의 열을 식히는 게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며 “일반적인 검사에서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일차성두통이라면 이처럼 소화기나 코의 문제를 살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두통을 개선하려면 위장 운동성을 높이거나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노폐물 배출을 위한 처방이 요구될 수 있다. 김 원장은 “개인에 따라 약침치료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거나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할 필요도 있다”며 “생활요법은 환자가 가진 발병 원인과 체질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 수면요법 등의 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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