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개선되지 않는 역류성식도염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33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꼽힌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은 물론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 흡연, 음주 등 위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많고 비만률도 높아진 탓이다.

이미 역류성식도염 발병률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그 증상으로는 가슴 쓰림, 신물오름이 심해 고생 중인 환자도 많다. 증상은 이 외에도 구역질, 트림,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침이나 목이물감, 구취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식도 궤양, 협착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관리를 시작으로 위산역류 재발 가능성을 줄일 치료법 적용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

생활에서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하며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 바로 눕는 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관리, 체중관리, 운동 등 다양한 생활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난 상태라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장기간 증상을 겪은 환자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는 위산역류 재발 방지에 매번 실패한다는 것이다. 이때 역류성식도염치료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발병 원인을 보는 관점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 운동 기능의 저하와 그로 인한 위장 내부 압력의 상승에 의해 나타난다.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에서 음식물의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그 영향으로 위내용물이 역류, 식도에 염증을 만들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산 억제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위장 운동성을 비롯한 위장의 기능 전반을 되살릴 수 있는 치료가 요구된다.

증상 상태를 진단한 후 결과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하는데, 위장 운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염증을 빠르게 치유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탕약처방이 가능해야 하고 약침치료나 한방 제산제를 개인에 따라 적용하기도 한다.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법은 개인증상에 맞는 방법으로 의료진을 통해 배워 실천하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