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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및 인후통 등 코로나 후유증, 방치 말고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145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막힘이나 인후통 등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683

 

 

 

 

 

 

코로나에 확진, 격리 기간을 거친 후에도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심한 두통과 피로감, 집중력 저하, 코막힘, 인후통 등 코로나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현재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15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그 만큼 후유증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증가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을 롱 코비드라고 부르며 치료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대체로 2~3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은 물론 브레인포그로 인한 집중력 및 기억력저하피로감 수면장애 불안 우울 불면 가슴통증 미각이상 후각장애 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후유증은 확진 당시 증상이 비교적 심했던 환자, 기저 질환을 가진 이들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경증이었던 이들도 후유증이 수개월 지속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처방을 이용한다. 후유증의 발생 원인과 관련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다.

 

우리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정기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이 쓰일 수 있다.

 

개인이 겪고 있는 증상에 따른 치료도 요구된다.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나 근육통 등의 증상에 따라 은교산이나 갈근탕 등을 처방한다..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에도 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심할 때는 코속 점막 부기의 영향이 클 수 있기에 부어있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는 방식이 쓰일 수 있다. 

 

이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처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관리법은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맞게 자세한 내용을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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