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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계속 되는 복통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8-18 조회수 : 91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복통, 설사 등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96

 

 

 

 

 

 


 

 

 

[골프타임즈]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복통설사에 시달리는 상황이라면, 설사약을 복용해도 계속 증상이 발생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검사에도 특별한 문제를 찾기 어려울 때, 대장에서 궤양이나 염증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나타날 때 이 질환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한 복통설사라면 흔히 사용되는 지사제나 진정제를 활용해 증상 개선을 시도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하고 치료에 임하지 않은 경우에는 잦은 재발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증상은 식후에 심해지기 쉽고 심리적으로 긴장, 불안할 때 심해지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가 자주 아프고 갑자기 변의가 생기는데 변을 보면 배가 빠르게 편안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복통, 설사 외에도 변비, 복부팽만감, 잦은방귀, 잔변감, 점액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다양한 증상에 대해 검사를 받다보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적인 문제인 대장 과민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장의 구조적 문제로 증상이 생긴 것이 아닌 지나치게 장이 민감해 증상이 쉽게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 시 장의 민감성이 증가한 이유를 충분히 반영해 치료법을 적용한다. 철저한 검사를 통해 대장이 과민해진 이유를 찾고 내용에 따라 처방이 이뤄지는데 장 민감성 증가 이유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능력 저하이며 자율신경의 부조화에서 발견된다.

 

위-소장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율신경실 조형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감각의 역치 감소에 따라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유형의 특성과 원인에 맞는 치료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에서의 노력이 중요하며 음식이나 운동, 수면관리 등의 꾸준한 실천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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