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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민해진 원인 주목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06 조회수 : 76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심한 변비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90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아랫배 묵직한 느낌이 지속될 만큼 심한 변비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경우 변을 자주 보기가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해지고,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변이 나오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보통의 경우 일주일에 변을 3번 이하로 보게 되는데 아랫배 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변을 본 이후에도 변이 여전히 속에 남은 것 같은 느낌인 잔변감이 남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변비 증상은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지에 따라 관리법을 달리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게 되면서 배변량도 따라서 크게 줄어든 상태라면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하다.

 

변의를 참는 습관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운동 부족 역시 장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수개월 이상 변비가 지속되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느낌이 가시지 않게 되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방해가 되기도 한다. 이 정도로 증상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의료진을 만나 검사를 진행하고, 원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오래된 만성변비로 검사를 진행할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이라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변비의 원인은 장이 지나치게 민감해져 있는 데 있고, 증상 조절을 위해 변비약을 자주 사용하더라도 재발 방지는 어렵다”며 “자율신경균형검사나 설진 및 입냄새검사 등으로 상태를 점검한 후 ‘장이 예민해진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필요한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은 장이 너무 예민하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절반 정도의 환자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소화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료탕약이 처방된다”며 “나머지 반 정도는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문제이므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회복시켜 장 민감성을 낮추고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처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또 “지속적인 작용을 위한 약침이나 설사 복통 증상이 심할 때 빠르게 사용하는 한방제산제 등을 적용하기도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 수면 등 생활습관과 매우 연관이 깊기에 변비, 설사, 통증, 팽만감 등 주요 증상 유형에 따른 관리법을 의료진에게 배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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