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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완치 후 기침 숨참 증상, 방치 말고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30 조회수 : 76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숨차는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044.html

 

 

 

 

 

 


 

 

 

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누적되면서 확진 이후 또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점, 격리 해제 후 남는 여러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격리 해제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각종 증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완치 후 기침, 숨참, 피로, 두통, 구토, 불면증 등 코로나후유증증상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인후통, 가래, 관절통증, 근육통증, 소화불량, 설사 기억력이나 집중력 감퇴, 우울감, 불안감 등도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유증은 이렇듯 개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몇 주 이상 후유증이 지속되면 의료진을 통한 검사가 필요하다. 각종 증상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러한 ‘롱코비드(Long COVID)’가 장기적인 후유증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확진 당시 증상을 심하게 겪은 사람이 장기 후유증도 더 심할 우려가 있고 기저질환을 가진 이들도 후유증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코로나19완치후 각종 증상을 겪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신체에 정기 보충을 돕는 치료법에 주력한다. 정기는 병을 이기는 힘인 항병력을 의미하는데, 이는 면역력 보다 더 높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바이러스나 병원균 등의 사기가 몸을 해하지 못한다. 어떤 증상이든 정기가 충분하면 발생정도, 회복속도 모두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충분한 정기보충은 사기를 직접 죽이고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항병력을 높여 신체가 스스로 사기를 물리칠 수 있도록 돕는 식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이 요구되고,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한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증상별로 맞춤 처방도 필요한데, 인후통이나 마른기침 가래 등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이 쓰이고, 으슬으슬 춥고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같은 처방이 적합하다. 코 점막 또는 구강, 편도의 약침 치료는 인후통 목이물감 등이 있거나 후각저하 브레인포그 이명 두통을 겪을 시 적용된다. 각 증상과 관련된 경혈에 자극을 주는 치료도 통증완화나 근육이완 등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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