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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 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해지는 원인 찾아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1-24 조회수 : 71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설사 및 복통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91

 

 

 

 

 


 

 

 

잦은 설사 복통에 시달린다면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대부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문제인 것으로 드러나는 편이다. 조금만 신경 써도 아랫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라면, 즉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라면 더더욱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 섭취 후에도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 하루 중 복통설사가 반복될 수 있어 삶의 질 저하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변을 본 후에도 시원치 않은 잔변감이 들거나, 점액변이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도 증상 유형은 다양하게 구분될 수 있다. 심한 변비를 오래도록 겪는 경우도 적지 않고, 아랫배가스 차는 느낌이 심해지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 내시경 등의 검사를 해봐도 원인이 보이지 않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 경우 자신의 장이 예민해진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증상의 본질은 장이 너무 예민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장이 예민해진 이유는 2가지 측면으로 살필 수 있다. 첫 번째는 위-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가 이뤄지는 케이스다. 위-소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불완전하게 소화된 상태의 음식물이 대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것을 장 내에서 미생물이 처리하는 과정에 과도한 가스가 발생하며 점막을 자극해 설사 복통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자율신경의 부조화에 의해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한 케이스다.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부교감신경과의 불균형이 발생했을 때 증상이 심해지므로 긴장, 불안 등에 의해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심해지는 환자는 해당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증상상태와 자율신경균형 등을 파악해야 하고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 대장기능 등을 확인한 후 개인상태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위-소장 소화력 향상 및 소화효소와 위산의 원활한 분비를 돕거나, 자율신경 실조형에 적합한 처방도 필요할 수 있다. 설사와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미세한 염증성 원인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속성과 작용성을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처방 외에 약침을 사용하곤 하는데, 증상과 부위에 맞는 성분으로 꼼꼼히 적용되도록 해야 하고, 해당경혈에 섬세하게 주입이 되도록 해야 한다. 생활요법도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음식, 수면 등 생활습관과 매우 연관이 깊은 질환이기 때문인데, 장이 예민해진 원인과 증상 유형에 어울리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법 등을 상세하게 지도받은 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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