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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위험 높이는 만성위축성위염…증상 안 느껴져도 안심 못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1-27 조회수 : 92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위염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98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위벽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위암 발생 가능성이 정상일 때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상태이므로, 평소 특별히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곧바로 위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위 점막의 염증을 뜻하는 위염은 한국인의 30%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소화가 안 되고 속쓰림이 느껴지는 등 상복부가 불편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위염이 있는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위염은 흔한 증상이기에 초기에는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지만, 악화되면 돌이키기 힘들만큼 위험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만성위염 중에서도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얇아진 상태가 되는 위축성위염이 대표적이다. 위축성위염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위내시경 검사상 점막이 얇아진 것이 보이고, 주름이 소실되어 있으며 점막층내 혈관이 비쳐 보이는 특징이 있다.

 

위축성위염이 악화되면서 위산이 부족한 저산증이 지속되고, 위점막이 장 점막 세포로 재생되는 ‘장상피화생’까지 나타날 수 있다.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바로 전 단계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한 상태이다. 보통 암 위험이 10배 이상 큰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고 만성적일 때는 위건강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우선 생활에서는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고, 흡연이나 음주를 거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카페인이나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운동 역시 꾸준히 실천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생활관리법은 검사 후 의료진에게 직접 안내 받는 것이 유리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꾸준한 관리와 함께 위염의 형태나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받는 것도 요구된다.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 진행 정도에 따른 치료탕약 등의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내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하게 해주며 염증의 회복을 돕는 것도 필요하고 속쓰림이나 화끈거림 같은 증상을 자주 느낀다면 이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 외에 개인상태에 따른 약침이나 한방제산제 등을 적용한다. 증상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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