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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신물 올라올 때, 가슴 화끈거리면 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54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 화끈거리면서 신물이 올라와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31

 

 

 

 

 

 


 

 

 

평소 속에서 신물 올라올 때가 많고 가슴이 화끈거린다면 역류성식도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데, 방치 시 생활에 큰 어려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심한 상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내부에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함께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병을 말한다. 관련 증상으로 더부룩하고 타는 듯한 가슴 통증,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것 등이 있으며 마른기침과 신물역류 등도 나타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와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같은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생활관리가 중요하다. 복부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를 해 복압을 낮추는 게 필요하며 야식은 피하고,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 음주와 흡연을 금하는 것,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을 꽉 조이는 옷은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외에도 여러 생활관리가 함께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치료도 서둘러 받기 시작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방치하면 수면장애부터 식도가 좁아지는 협착, 바렛식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데 특히 해당 질환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시적으로 위산을 억제하면 증상을 잠깐 줄이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자주 증상 재발을 겪게 되기 쉽다. 따라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 경우 ‘위장의 운동성 저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것이 늦어지게 된다. 이 때 위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에서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원장은 “꼼꼼하게 환자가 가진 문제를 확인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등 면밀한 진단이 이뤄진 후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 처방이나 관련 약침 등으로 위장의 운동성 강화를 기본으로 상태에 따라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더하거나 자율신경 문제 해소 등에 힘쓴다. 위장 운동성 강화가 이뤄지면 위 내부 압력이 낮아져 위산역류의 원인이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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