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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우울ㆍ불안 등 ‘코로나후유증’, 증상별 치료로 관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66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막힘 등의 증상 외에도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이 있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57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가라앉고 있다고 해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여전히 하루 평균 약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환자 상당수가 격리해제 후에도 꾸준히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코로나 확진에 의해 증상을 심하게 겪지 않은 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증상이 수개월 이상 이어지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증상을 ‘롱코비드(long COVID)’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확진되었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코로나후유증은 코로나 완치 후 기침,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등의 증상이 이어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에도 무척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때로는 이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긴 후유증인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흔히 나타나는 코로나후유증에는 근육통증 관절통증 두통 어지럼증 후각장애 미각장애 집중력기억력저하 수면장애 피로감 우울증 불안증 등이 있다. 또 이명 소화불량 설사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코로나완치 후 별다른 이유 없이 확진 이전과 다른 몸의 변화가 느껴질 경우, 혹은 우울감이나 불안감 및 수면장애 등을 겪을 경우 곧바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법은 자신의 증상 종류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원인까지 고려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지 않으면 1년 이상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과 관련해서는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후유증 원인에 영향을 주는 정기 부족 상태에서는 이를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관련 한약처방 등으로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 입맛회복을 위한 침 분비 촉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단영 원장은 “증상별로 치료 시 한방에서는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는 코 속 점막을 사혈하는 치료를 적용한다. 인후통 마른기침, 한기 몸살 후유증, 가래 잔기침, 소화불량 설사,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적합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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