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원인모를 기침과 목이물감 증상은 ‘매핵기’ 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50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과 목의 이물감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08
 

 

 

 

 

 


 

 

 

오래도록 지속되는 목이물감이나 기침을 감기로 인한 증상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원인 모를 기침과 목이물감이 오래 지속되고 있을 때는 실제로는 이물질이 없는 상황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매핵기’라고 부른다.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이다.

 

매핵기를 겪는 경우는 목구멍이물감뿐만 아니라 기침 증상과 더불어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거나 숨을 깊이 쉬는 게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감기가 아님에도 기침과 목이물감이 느껴지는 상태에서는 감기약을 써도 소용이 없고, 참고 기다려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물질이 뱉어지거나 삼켜지지 않은 상태라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매핵기 발생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매핵기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꼽는다. 우선 첫 번째는 위장 기능 저하에 의해 발생하는 소화불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경우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동반되기 쉽다. 소화불량 지속은 위 내용물 역류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 역류성후두염이 발생할 경우 위산 역류에 의한 자극과 위장에 가득 찬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흉격과 식도의 압박감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두 번째 매핵기 원인은 호흡기 점막염증이다.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에 의해 목이물감이 발생한 경우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원인 질환을 면밀히 파악한 후 치료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관련 치료탕약 처방으로 원인에 따라 위장의 운동 기능 개선 및 점막 염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목이물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침은 위장기능 향상과 함께 소염작용을 위해 코 점막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적합한 치료와 함께 개인상태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을 직접 상세하게 지도받아 꾸준한 실천이 이뤄진다면 빠른 회복과 재발방지에 더 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