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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후 기침과 호흡곤란 이어진다면...정기부족 문제 의심 [박영화 원장 칼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46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07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완치후 기침,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멈추지 않는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한참이 지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후유증일 수 있어서다. 롱코비드 증상은 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피해를 키울 수 있어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각종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후유증이 길어지는 경우 1년 이상씩 각종 증상에 시달리게 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흔히 전체 확진자 중 최대 30%에서 후유증이 나타나고, 각 환자에게는 2종 이상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기침과 호흡곤란 외에도 인후통, 후각저하, 피로감 등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어떤 것이든 코로나19 확진 전에 없던 증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증상 유형에 따라서, 그리고 증상이 생긴 원인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 있다면 신체에 정기가 부족한 상태라고 본다. 정기라는 것은 신체가 가지고 있는 항병력이라고 볼 수 있다. 신체에 정기가 충분한 상태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신체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기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고, 영향을 받더라도 원활히 회복할 수 있다. 반대로 정기가 부족할 땐 바이러스가 사라지더라도 그 후유증은 오래, 그리고 심하게 남을 수 있다.

 

신체가 정기 보충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관련 한약처방을 적용할 수 있는데, 정기의 보충이 원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한 활력 보충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하므로 침 분비 촉진을 통해 미각 이상을 개선시키거나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되는 처방이 필요하다.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진행함과 동시에 증상별 관리도 해야 한다. 이 역시 다양한 처방을 활용할 수 있다. 기침이 심할 때, 피로가 지속될 때, 콧물이 많이 나올 때 등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증상에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코로나후유증으로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심한 상태라면 코속 코 점막 부기를 빼주는 치료로 코로 호흡하기 편하게 해 머리가 맑아지도록 할 필요도 있다.(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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