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심한 갈증 느껴지는 ‘구강건조증’… 입마름 원인부터 알아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42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이 마르고 심한 갈증이 나타나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490

 

 

 

 

 

 

 

 

평소 입마름이 심한 상태여서 구취, 백태 등의 증상이 심해진 상태라면 서둘러 생활관리와 구강건조증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현재의 상태 자체로도 생활이 불편해지지만 이후에는 더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환절기가 되면 입안이 바싹 바싹 마르고 건조해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건조한 날씨 탓에 기존의 구강건조증도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입안이 건조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건 물론 스스로 느낄 만큼 구취도 심해질 수 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 생활환경의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생활관리만으로는 오래된 구강건조증에 대한 극복이 어려울 수 있다. 더욱 구체적인 발병 원인 파악과 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특히 침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항균 작용 및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다양한 역할을 한다. 즉 침이 부족한 경우 구강건조증 치료를 미룰수록 다양한 증상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침이 가진 다양한 기능 때문에 예로부터 한의서에는 침을 옥처럼 귀한 액체, 신령한 액체로 표현하고 있을 만큼 아주 소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침 부족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고통은 매우 심각해질 수 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서둘러 입이마르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강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은 다양한데 스트레스, 불안장애, 피로, 탈수, 타액 분비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일부 약물의 영향, 비염이나 축농증 및 후비루 같은 코 질환에 따른 구강호흡, 노화로 인한 침 분비 기능 저하 등이 대표적이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대부분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심화’로 인해 침 분비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이는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되는 침의 분비가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감소한 경우를 의미한다. 이 경우에는 자율신경계의 총화인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치료탕약 처방이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코질환에 의한 구강호흡 등이 문제일 경우는 침분비 촉진이나 위장기능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약재 추출 성분의 약침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다. 평소 생활관리도 중요한데, 구강건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을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건조증은 이후 심한 구내염, 구강작열감증후군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방심하지 말고 초기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