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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히고 더부룩한 소화불량 지속되면 담적병 검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5-10 조회수 : 138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식사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체한 느낌이 잦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26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 체한듯한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단기간에 사라지면 문제되지 않지만 수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내시경 등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위궤양, 위염 등의 질환이 안보이는 만성적 소화불량은 기능성 문제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보니 소화제 등 시판 약물에만 의존하게 된다. 상태를 개선하기 어려워 증상이 장기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증상도 다양해진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사진]에 따르면 소화제는 일시적 완화 효과만 있을 뿐 재발을 막을 수는 없어 위장 기능검사가 바람직하다

김 원장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위장 운동 저하로 발생하는 담적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담적이란 위장 운동 저하로 음식이 위 속에서 오래 머물러, 가스가 과다 발생하는 과정에서 쌓인 병리적 물질이다.

담적과 관련한 증상은 다양하다. 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위하수, 위무력증 등은 모두 담적병 1단계 증상에 해당한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3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위축성 위염, 위궤양, 중증 역류성 식도염 등을 비롯해 신경계 및 순환계 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만성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를 빠를수록 좋다. 김 원장은 "위장운동 강화를 돕는 치료탕약 처방이 주요 치료법"이라면서 "2단계나 3단계 증상에서는 자율신경조화 및 점막염증의 치유를 위한 탕약을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데는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나 위 경혈을 전기로 자극해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못지 않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의료진에게 지도받은 증상 극복 및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과 수면요법 등을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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