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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설사 반복,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불명이라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4-07-05 조회수 : 206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원인을 알기 어려운 복통과 설사 증상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내용 확인하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40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찬 느낌이 들거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을 때가 많다.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플 때가 있으며, 설사가 지속되거나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이 예민해지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소화 및 흡수 능력이 저하되거나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내장감각이 과민해져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 문제로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면 소화가 안 된 음식물들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팽만감이 느껴진다.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 긴장 등으로 기혈이 흩어지지 않고 한곳에 몰리게 되면 장의 운동 기능이 활발해져 배가 부글거리거나 소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에 앞서, 증상에 따라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이 중복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병의 원인도 다양하므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료할 때 먼저 진료신청서를 작성한 후, 6페이지에 달하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검사를 받게 된다. 심도 있는 설문검사를 통해 환자의 증상,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한다”고 말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검사 항목으로는 자율신경균형 검사, 장내미생물 검사, 맥진, 복진 검사가 있다. 자율신경균형 검사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성도를 비교하여 스트레스 상태를 파악한다. 장내미생물 검사는 대장 내 존재하는 미생물의 균형과 다양성을 분석하여 장 질환과 관련된 건강 지표 점수를 산출한다. 맥진, 복진 검사를 통해서는 맥박의 규칙성과 복부의 탄력, 가스 참 여부 등을 확인한다.

 

자율신경균형 검사는 손가락에 센서를 부착하여 심전도를 측정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체크하는 방법이다. 심박수 변화, 혈압 변화를 측정하여 자율신경계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장내미생물 검사는 장 내 다양한 미생물을 분석하는 검사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이 예민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에 유익하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분석하여 장의 상태를 파악한다.

 

검사 후 치료를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 탕약은 위장 운동성을 향상시키고 염증성일 경우 소염 작용이 강한 탕약을 처방한다. 약침요법은 순수 한약재를 증류한 약침을 경혈에 주입하여 지속성과 작용성을 높인다. 비강약침요법은 코 점막에 약침을 주입하여 장 운동과 연관된 비강의 공기 흐름을 회복시키는 치료이다.

 

김 원장은 “경혈자극요법은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 자극 기구를 연결하여 치료 효과를 증진시킨다. 아로마심부온열요법은 아로마 향기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온열로 혈액순환을 돕는 치료로 복부팽만감이 있는 환자에게 좋다. 생활요법지도는 환자에게 식이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을 설명하고 관리하는 방법이다. 아울러 경혈자극치료는 침에 전기 자극 기계를 연결하여 진행한다. 환자의 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환자의 음식 섭취, 운동, 수면의 질 등을 체크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청 시엔 비대면진료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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