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참을 수 없는 복통이 계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8-12-20 조회수 : 327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참기 힘든 복통이 지속되신다면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수면욕, 식욕, 배설욕은 인간의 3대 기본욕구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꼭 충족되어야 하는 욕구들이다. 수면욕이나 식욕도 중요하지만 위장 등에 문제가 있어 배설욕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많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갑작스럽게 변의가 느껴지고 막상 화장실을 찾으면 제대로 일을 보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참을 수 없는 복통이 느껴지기도 해 많은 불편을 줄 수 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있을 떄 무언가 잘못 먹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181220 수원점.png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질환으로 전체 소화기 환자 중 70~80% 앓고 있고, 전체 인구의 약 20%가 이환하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여성에게서 4배 정도 더 나타나는데, 현대인들은 업무나 인간관계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난다. 따라서 한의학적인 치료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한다면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우선 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될 경우 대변 횟수가 적어지고 단단하게 나오는 변비형이 나타나고, 이와 반대로 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다면 장의 이동 속도가 빨라져 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변비형과 설사형이 혽혼재되어 나타나는 복합형, 복통이 지속된되는 복통형,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팽만형이 나타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려면 이러한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치료에 아앞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단이 필수적이다. 위강한한의원 측에 따르면 위장의 운동성의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균형검사(HRV), 매우 상세하고 심도 있는 질물들로 구성되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 다양한 치료법들을 고루 활용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살려주는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서 원장은 "위강탕은 장의 기운을 올려주는 탕약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긴장이 되는 상황에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경우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켜주고 부교감 신경을 바르게 해주는 위강 2탕이 처방된다. 이러한 맞춤 처방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외에도 위장추나, 약침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들을 증상에 맞게 병행해주며, 장 건강에 좋은 식이요법,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실시해준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준다면 개선선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잇다. 복통이나 갑작스러운 변의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방치해두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로 치료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