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명치통증이 계속된다면 문제의 뿌리부터 살펴야 | ||
|---|---|---|
| 작성자 : 관리자[master] | 작성일 : 2018-12-26 | 조회수 : 247 |
|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명치통증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명치부위에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한번 읽어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일상생활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명치통증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다.
대부분 명치통증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해두기 일쑤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시도 때도 없이 명치통증이 느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더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담적병은 한의학적 병증으로 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들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인데 악화된다면 소화기 이상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병은 스트레스나 피로, 과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서 나타난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이 감소하여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는데, 이 때 배출된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한다. 이로 인해 담적병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담적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명치통증,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장애 증상이 있다. 이외에도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나온 가스는 온 몸으로 퍼져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명치통증 등의 증상으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다만 담적병은 내시경이나 CT, MRI 등의 정밀 검사로도 진단하기 힘든 특징이 있다. 때문에 담적병을 치료하려면 확실한 담적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위장의 운동성,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복진, 맥진 등의 다양한 진단법을 활용해 담적병을 진단한다는 설명이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법들이 이뤄지는데, 담적병 증상에 따라 나누어 처방해 더욱 치료효과를 높이는 위강탕이나 약침요법이 쓰이고,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요법도 개인에 따라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것. 한편, 명치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간다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주는 것이 좋다. |
||
| 첨부파일 |
|
| 다음글 | 담적병, 증상과 원인에 따른 단계별 맞춤 치료가 필요해 | master | 2018-12-26 | |
| 이전글 | 만성 위장질환 유발하는 '담적' 적합한 치료법 필요 | master | 2018-12-21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85, 동양프라자 308호 | 사업자등록번호 : 129-92-42378 | 대표자 : 홍욱기 |
병원명 : 위강한의원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weekang21@naver.com | 팩스 : 031-715-1274
Copyright(C) 2019 BY WEEKANG. ALL RIGHTS RESERVED.
지점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