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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입냄새 몸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1-02 조회수 : 254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로 고민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지켜줘야 하는 에티켓들이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에티켓 중에 하나다. 청결함을 유지하지 못해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등의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신경 써서 양치질을 해주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줘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는 보다 근본적인 입냄새원인을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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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양치질을 신경 써서 해줘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입냄새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주어야 한다.” 며 “입냄새는 충치나 치주질환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여러 질환들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 다양한 질환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입냄새
만약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치과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충치나 치주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입냄새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입냄새가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심각한 비염이나 축농증 때문에 나기도 하고 역류성식도염, 변비, 헬리코박터균 감염,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쇼그렌증후군 등의 질환들도 입냄새를 유발한다. 이렇게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들은 다양하기에 입냄새를 제거해주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정확한 입냄새원인 파악을 위해선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인 인터스캔사의 할리미터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입냄새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입냄새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분당 위강한의원은 이와 함께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설진, 맥진 등을 고루 활용해 진단하고 있다. 이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입냄새원인에 맞는 치료법들이 이뤄진다.

홍 원장은 “치료탕약은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비염, 축농증을 치료해 입냄새를 개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와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제공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입냄새는 위생적이지 못해서 나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원인모를 입냄새가 계속되는 경우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아준다면 입냄새를 해결하면서 입냄새원인 질환을 치료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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