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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로도 개선되지 않는 소화불량, 담적치료가 필요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3-08 조회수 : 225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소화불량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이 반복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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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즐거움을 느끼는 대상이 달라질 수 있지만 먹는 즐거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행복이다. 이를 즐기기 위해 전국 곳곳에 맛집을 찾거나 다양한 레시피를 보고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먹는 즐거움을 맘 편히 느끼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소화불량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다.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속이 불편해져 음식을 먹기 전부터 두려워하기도 한다. 이 때 소화제를 먹기도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이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최근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증상이 나아지지 않기도 하는데, 이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며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데,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배를 복진 해보면 이러한 담적이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담적이 발생한다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우선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설사, 변비 같은 위장질환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줘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따라서 전신에 걸친 증상으로 나타나기 전에 소화불량으로 담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담적은 위장 운동성 약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 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것.

위강한의원 측에 의하면 담적치료를 위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이 요구된다. 이를 위한 치료법으로 위강치료한약, 약침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이 있다. 특히 한약은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더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고 우울증,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은 촉진시켜 약화된 위장의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위강2단계처방이 이뤄진다는 설명.

김 원장은 “담적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담적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재발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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