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감기가 아닌데 기침이 계속된다면? 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3-11 조회수 : 342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마른기침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감기약을 먹어도 마른기침이 해결되지 않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190311 수원점.jpg


수원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33세)는 지난겨울부터 기침 증상이 계속되어 고생하고 있다. 감기로 생각해 감기약을 먹어줬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날씨가 따뜻해진 지금도 전혀 호전되지 않은 채 기침이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누운 자세에서 심해져, 자려고 눕기만 하면 심해지는 기침에 잠을 자기도 힘들 정도였다. 결국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B씨는 생각지도 못했던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역류한 위산은 식도만이 아니라 인후부에도 영향을 줘 목이물감이나 마른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 역류성식도염, 빠른 치료가 중요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심각하지 않은 증상으로 생각해 치료 없이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식도암이나 위암이 발생할 확률을 높일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는 위강한의원 측 설명이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다.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지연되면, 남아 있는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위내 압력이 상승하게 된다. 이 때 위산이나 음식물 등 위 내용물들이 식도로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해주려면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서 원장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한약인 위강치료탕약 처방을 통해 위기능을 정상화 하도록 해야 하고, 특히 위강3단계처방은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면서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외에도 위장과 관련된 신경을 강화해 위장의 기능을 올려주고 봉독의 강한 항염증 효과로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순수 한약재와 천연성분으로 조제되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고 속쓰림에 큰 효과가 있는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이 있다"며 "제산제는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줄 뿐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재발없이 확실한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