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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불편한 속, 담적을 치료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3-18 조회수 : 229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만성소화불량 원인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이미 만성화된 소화불량 증상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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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업무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부족한 아침 시간에 식사를 포기하고 점식시간에야 그날의 첫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야근으로 인해 잠들기 직전 늦은 시간에야 저녁식사를 하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불규칙한 식사습관이 굳어지면 위장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해 만성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기 보단 컨디션이 좋지 않아 생기는 증상으로 가볍게 여기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 때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소화제를 먹어도 해소되지 않는 만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이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담적이 발생하면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담적은 위장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주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피부트러블, 안구건조증, 어깨결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렇게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담적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 담적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하면서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피로,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의 영향을 받아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 안쪽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때 위장 운동성 저하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늘어진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담적을 치료해주려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에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탕약인 위강치료한약,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주어 담적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경혈자극요법, 위장을 강하게 해주고 위장 점막에 난 염증들을 치료해주는 약침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다. 특히 위강치료한약은 담적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 더욱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담적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막으려면 나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 등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여 위장의 건강을 회복하고 담적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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