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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담적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3-19 조회수 : 209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소화불량 치료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소화불량이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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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은 한 때의 유행을 넘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채널들을 훑어보면 먹방 컨텐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먹방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먹방을 그리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소화불량증상 때문에 음식을 보기만 해도 속이 불편해지는 이들이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속이 불편해져 많은 일상을 괴롭게 할 수 있다. 이때 소화제를 먹어보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소화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는 담적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며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담적이 발생하면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명치통증 등의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담적은 위장 말고도 순환계, 신경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담적의 원인은 위장 기능 저하

위강한의원은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위장 기능의 저하로 보고 있다. 스트레스, 피로 등의 영향을 받아 기능이 떨어진 위장은 위벽이 얇아지게 된다.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진다. 이 때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남아있던 음식물들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가스가 위장을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고 한다. 때문에 담적을 해결해주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다만 담적은 CT나 내시경으로도 확인하기 힘들어 확실히 파악하기 힘들다. 담적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선 환자의 증상,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와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이용한 진단 등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복진, 맥진 등의 진찰 법을 활용해 담적을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치료로는 위강치료한약, 약침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이 있다. 특히 위강치료한약은 담적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처방이 가능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약침요법과 경혈자극요법 등의 침구치료가 병행된다면 더욱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만성소화불량치료 등의 한방치료는 세밀한 진단과 환자의 상태에 따른 처방이 요구되기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이나 유의사항 등을 미리 살핀 후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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