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잘 개선되지 않는 두통, 담적 증후군치료 필요할 수 있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4-18 조회수 : 234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두통 치료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만성두통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190418 강동저.jpg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두통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두통을 겪고 있다면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에 따르면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면 담이 생성된다. 이렇게 생긴 담은 열을 좋아하고 결합되는 특성이 가지고 있어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두통약으로 소용이 없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개선을 위해선 위에 쌓인 담적을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때 담적이 쌓인 원인인 저하된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줄 수 있는 근본치료가 필요한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위해 담적 원인에 따른 정확한 한약처방을 적용한다. 위장 운동성을 높여 담적을 치료해 복부팽만이나 잦은 체기 등의 증상이나 두통 어지럼증 등 개선을 위함이다.

한의학적 치료로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약침과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경혈자극, 뇌와 연결된 혈관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부비강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두침요법 등도 있다. 담적은 위장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코와 부비동에도 쌓여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 부비강의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두침요법을 적용시킨다고 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