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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설사·복부팽만·복통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한방치료 도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4-19 조회수 : 327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설사, 복부팽만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 근육의 과민해진 수축 운동으로 인한 기능 장애로 발생하는 증상들을 말한다. 보통 잦은 설사나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체 인구의 2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몸의 구조적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것으로, 내시경이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로 한의학적인 접근을 통한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진 원장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 문제에 따라 대변이 무르고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 대변 횟수가 줄고 단단하게 나오는 변비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때문에 증상에 맞게 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중요하다.

 

진단은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위장 전문 설문검사,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활동성 및 균형 정도를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장부허실을 파악하는 맥진 등을 고루 활용해 이뤄진다.

 

치료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맞게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한약을 처방한다. 이와 함께 위장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해주는 약침, 대장·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줘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위장 추나 등이 적용된다.

 

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어렵고 쉽게 재발하기도 한다. 때문에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한방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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