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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흔하다고 오래 방치하면 식도암 발생률 높일 수 있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5-14 조회수 : 284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역류증상, 그저 방치하지 마시고 치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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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상복부 통증과 함께 소화불량, 입 냄새, 쉰 목소리 등이 함께 찾아온다.

이는 국내 성인의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때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면 시도 때도 없이 타는 듯한 속으로 많은 불편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누운 자세에서 심해져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불편을 끼칠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된다면 식도암이나 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어 치료를 늦추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약화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복압이 올라가 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역류성식도염을 개선하기 위해선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의 경우는 위장강화와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한약처방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에 주력한다. 위장과 관련된 신경강화와 위장기능 향상을 위한 약침, 속쓰림 개선을 위한 한방제산제 등도 적용하곤 한다. 모두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되어야 하는 치료방법이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문제가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밤늦게 음식을 먹는 야식을 먹는 습관을 자제하고 수면 시에는 상체가 높이 위치할 수 있도록 높은 베개를 사용해주는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이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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