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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물감 구취 유발 역류성식도염, 만성화되기 전 치료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7-05 조회수 : 184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역류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 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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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역류성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 성인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쓰림과 답답함, 속쓰림, 신물오름, 신트림, 목이물감, 목쓰림, 쉰목소리, 구취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되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즉 만성화되면 궤양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위암이나 식도암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하게 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려면 식도 점막에 난 염증을 치료하면서 위장의 기능 회복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한방제산제 등으로 증상개선에 힘쓴다.

증상에 맞는 처방으로 식도점막 염증 제거나 상복부 불쾌감, 체기, 가슴쓰림 등 개선에 주력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위장기능강화를 위한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한방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다.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는 처방이 부족하면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김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생활습관에서 기인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밤늦게 음식을 먹는 야식 습관을 고치고 커피나 탄산음료 같은 위장에 좋지 않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자제해주는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한다면 위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ssk546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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