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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와 변비 등의 위장 질환, 담적 등 근본 원인해결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7-09 조회수 : 184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위장질환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설사, 변비는 물론 만성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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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살고 있는 C씨(28세)는 취업준비생으로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았다. 면접이 잡혀 이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도 다른 기업들에 제출하는 이력서를 써야 했다. 이렇게 면접 준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 어느 때는 설사를 하기도 하고 어느 때는 변비로 대변을 잘 보지 못해 속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더욱 괴로웠다.

이처럼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담적병으로 보고 있다. 여기서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뜻하는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위장질환의 일종이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담적병으로 우선 소화불량, 변비, 잦은 설사, 복부팽만 같은 위장 장애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 때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증상이 악화되면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며 “담적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여성의 경우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 보는 담적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다. 따라서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담적병치료의 핵심이다. 주로 치료탕약을 통해 위장강화에 힘쓴다. 위장 운동성 회복과 관련된 약재를 이용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장의 운동성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 같은 증상들이 동반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하고 부교감신경은 촉진해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필요하고, 위장점막 염증엔 관련 처방이 요구된다. 이러한 처방은 한약과 함께 약침, 경혈자극 등의 치료에도 적용된다.

다만 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이나 체질 등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어야 효험을 발휘한다. 그에 맞지 않는 과한 치료는 오히려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

백 원장은 “담적병이 악화된다면 전신에 걸친 증상으로 발전하여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이 때 담적병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증상과 관련된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개인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 습득과 유지가 이어져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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