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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위장질환 유발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장기능 강화가 핵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9-23 조회수 : 189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설사, 복부팽만, 복부가스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대해 고민중이시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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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김모 씨는 진급을 위한 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생겼다. 며칠 전부터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학원에서 모의시험을 보는 도중 식은땀이 나고 설사를 참을 수가 없어져 도중에 포기하고 나와야만 했다. 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김모 씨는 당일에 같은 일이 발생할까 두려워하고 있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였는지 공부하는 내내 배에서 소리가 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고 했다. 김모 씨는 배에서 소리가 나고 가스가 차는 것은 그럭저럭 버텨보겠지만 설사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욱 걱정이다.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설사 증상이 생기는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원인이다. 설사와 변비 등 배변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배에 가스가 차 배출되지 않는 복부팽만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이렇듯 다양한 위장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끼치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긴장하거나 불안감이 증폭되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대장이 과민해져 심리적 요인에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평소보다 과민해진 대장이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요인에 쉽게 반응하여 변비나 설사 같은 배변장애를 일으키거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등 복합적인 증상을 불러오게 된다.”고 말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의 원인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가 처방되지 않으면 재발이 잦은 질환이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에 주력한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탕약 처방에 집중한다. 즉 배변장애가 나타난다면 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흡수력을 높이는 약재가 처방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심해진다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치료가 이뤄진다. 또한 장염을 앓고 난 후 대장이 과민해져 증상이 나타난다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처방에 힘쓴다.

신 원장은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나 건강한 취미활동을 통해 이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증상이 재발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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