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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쓰림과 흉통 지속될 때 ‘역류성식도염’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3-09 조회수 : 157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가슴쓰림, 가슴통증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102413



200309 수원점.jpg

역류성식도염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위장기능을 약화시키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점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 가슴쓰림, 흉통, 신물오름, 신트림 등이며 마른기침과 목이물감, 구취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고 염증이 일어난 경우는 타는듯한 통증에 괴로움을 호소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일시적인 회복을 위해서라도 위산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단 복용후에도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주로 정상적인 위장운동이 저하된 상태일 경우 제산제로는 바로잡기 어려울 수 있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가슴쓰림, 흉통, 목이물감 등이 지속되는 역류성식도염은 정상적인 위장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된다. 위장의 정상적인 연동운동이 저하되면,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여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위산분비가 과도해진다. 이러한 압력에 의해 위 내용물의 잦은 역류가 발생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위산조절이나 소화제 계통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을 겪고 있다면 이미 발생된 식도 점막의 염증 치료와 함게 위장 운동성 강화를 목표로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음식조절이나 위장운동성이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활관리가 필요함 물론 관련 치료로 위장 기능을 바르게 다스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위장의 움직임 파악과 관련 검사를 통해 한방에서는 개개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적용하는데 중점을 둔다. 치료는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치료탕약과 약침이 주요하게 사용된다. 위장운동성강화를 기본으로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한 처방으로 원인 제거에 주력한다. 단 개인의 체질과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서 원장은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발병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가슴쓰림이나 흉통 등의 의심 증상이 보일 때는 곧바로 위장 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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