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만성 두통, 어지럼증과 속울렁거림 함께 느껴진다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3-20 조회수 : 195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두통과 어지럼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고질적인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찾지 못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21



200320 종로점.png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두통속 울렁거림 등의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이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어지럼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런 환자들이 원인을 찾아 치료하려 해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특별한 원인을 알기가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런 경우 환자들은 두통, 어지럼증, 속울렁거림을 다스리기 위해 다량의 두통약을 복용하면서 버티는 것 외에는 별다른 관리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이처럼 무작정 진통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식이라 보기는 어렵다. 두통원인 개선이 안 되어 재발 방지가 힘들뿐만 아니라 약물 과용에 따라 두통이 생길 수도 있어서다.

아니라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머리에도 영향 주어 담궐두통과 담훈의 원인이 된다.

또 코 담적은 코 주변 부비동에 가래가 쌓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으로 불리는 증상에 의한 두통과 어지럼증인 셈. 코 담적에 의해서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오며 중이염, 편도선염 등 여러 문제도 함께 생길 수 있어 서둘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김삼기 원장은 “한방에서는 담적에 의한 증상 개선을 위해 담적 원인, 체질, 증상 유형을 고려한 1:1 맞춤 탕약 처방을 중요시한다”며 “담적치료탕약은 위장의 담적과 코담적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위장 운동성을 높여주고, 비강점막과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다스리고, 코 담적을 배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처방에 힘쓴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환자는 담적 발생에 영향을 준 생활습관에 대한 교정도 필요하다. 의료진이 안내하는 대로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을 실천한다면 어지럼증, 두통, 속울렁거림 등의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