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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배에가스차는 이유 ‘담적병’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18 조회수 : 157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불량 및 복부가스, 팽만감 등 담적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39



200518 천안점.jpg

소화불량은 많은 사람이 겪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보통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함이 느껴지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과식했거나 음식을 너무 빨리 먹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화제와 같은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낫지 않고, 만성적으로 유지되면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과 함께 두통이 느껴지거나, 손발저림, 피부트러블 등이 증가하고 있다면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담적은 순수 한의학적 개념으로 담이 쌓인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의 담은 가래와 같이 걸쭉한 분비물 혹은 찌꺼기로,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흡수되지도 못하고 배설되지도 못한 채 위장에 남아있는 병리적인 물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담적이 위장에 생기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하는데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증상이나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피부트러블, 두통, 어지럼증 등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적은 주로 위장에 생기지만, 혈관과 림프를 타고 퍼져 전신의 문제를 유발한다. 때문에 위장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 생식계 등에 영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전신질환으로 발전하기 이전에 한방에서는 빠르게 담적을 제거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 위장운동성의 저하를 담적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를 담적 관리의 주안점으로 보고 담적병치료탕약 등의 관련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처방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에 주력한다. 위장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 향상에 관여하는 약침을 적용하기도 한다. 


위장운동성의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생활요법지도를 통해 재발방지에 힘쓸 필요가 있다. 


끝으로 김 원장은 “다양한 개선 방법은 원인, 증상, 체질, 경과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환자 개개인에 따라 적용되어야 한다. 특히 담적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을 적용하게 되면 개선이 어렵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로 위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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