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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이유, 위장과 코에서도 원인 찾아봐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25 조회수 : 200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어지럼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어지럼증, 검사를 해도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하셨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6



200525 구리점.jpg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속이 울렁거리고 주변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자신의 몸이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대표적 증상이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을 알아야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워낙 흔히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고 참는 것이 어지럼증이다. 또 각종검사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한의학에서는 어지럼증이유를 찾기 어려운 경우라면 위장과 코의 ‘담적’까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담적이란 담이 쌓여 있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위장 담적이나 부비동염으로 불리는 코담적은 어지럼증의 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담적과 관련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장 담적은 평소에 비위가 약하며 잘 체하는 이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들의 위장에서 흔히 발생된다. 이 경우 담이 점차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올라 어깨나 머리에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데 그중 하나가 어지럼증이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슥메슥하면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 위장 담적에 의한 어지럼증일 수 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담훈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코에 쌓인 담적은 코와 부비동에도 쌓여서 코로 숨을 쉬면서 지나가는 공기 흐름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제대를 할 수 없게 되면서 전정기능의 저하가 나타나 어지럼증이유가 된다. 


이처럼 코와 위장의 담적의 어지럼증의 원인이라면 각각의 담적을 없애야 한다. 한방에선 어지럼증치료탕약을 통해 담적을 다스려 치료에 나선다. 위장 운동성 개선이나 코 담적 배출과 함께 관련 신경을 안정화시켜 소화와 수면, 영양, 체력 등 건강개선에도 주력한다. 탕약과 함께 약침치료로 위장 운동성과 코의 순환을 돕기도 한다. 약침을 통한 비강치료는 부어 있거나 콧물, 농 등의 찌꺼기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을 개선하는데 힘쓴다.


다만 치료를 위해선 생활습관개선도 필요하다. 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의 생활요법지도와 습득이 요구된다. 치료 후 어지럼증 재발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아 일상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야 증상을 극복할 수 있다. 반복되는 어지럼증은 담적 외에도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하므로 곧바로 의료진과 상담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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