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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두통 심하고 머리어지러울때…왜 반복될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28 조회수 : 198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두통, 어지럼증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하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8



200528 부산서면점.jpg

오른쪽두통이나 왼쪽두통 등 한 쪽 머리가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편두통으로 볼 수 있다. 편두통이란 발작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머리의 한쪽에서만 통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심하면 머리 전체로 번지기도 한다. 보통 4~72시간 지속되며 두통 이외에 메스꺼움, 구토, 시야 번쩍거림, 뒷머리 박동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만성으로 진행하기 쉬운 편두통은 머리가어지러울때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질 수 있다. 


지속되는 통증을 참거나 진통제로 버티면서 병을 키우는 것은 좋은 선택으로 보기 어렵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의 생활관리와 더불어 두통과 어지럼증 원인을 찾아 치료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 달에 두통이나 어지럼증 발생이 8회 이상이라면 반드시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오른쪽두통 심하고 머리어지러울때 의심해볼 수 있는 원인으로 위장과 코의 담적이 있다. 특히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을 때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한방병증인 담적은 방치하면 두통, 어지럼증 외에도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담적원인 개선을 위한 치료에 집중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장 담적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부패하면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위장 운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관리가 필요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파악하는 검사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맥진과 복진 등의 한의학적 진단을 통해 담적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한 다음 맞춤 치료를 한다.”고 전했다.


검사 후 한방에서는 파악된 환자의 체질, 증상 단계, 위장 기능 상태, 생활에서의 문제점 등을 고려해 담적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위장 운동성 강화를 통해 위장 담적의 문제를 해소하도록 처방에 주력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장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그에 맞는 처방으로 증상을 다스린다. 


코에 쌓인 담적은 부비동에 가래가 쌓인 부비동염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코의 담적을 없애고 염증을 치료하며 순환을 개선시키는 탕약을 적용한다. 약침은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와 비강의 콧물 농 등의 찌꺼끼 배출을 돕기 위해 개인 상태에 맞게 적용한다. 


다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오른쪽두통이 심하고 머리어지러울때가 반복되는 경우 생활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이나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을 습득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실천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은 워낙 흔한 증상이라 가볍게 구할 수 있는 약으로 견뎌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원인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증상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기에 증상의 원인을 점검하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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