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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신물오름 등 역류성식도염증상 개선위해선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29 조회수 : 186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나아지지 않는 속쓰림, 신물오름 등 증상 관련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으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0



200529 분당점.jpg

속쓰림, 신물오름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하는 경우 점점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이는 또한 ‘역류성식도염’일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부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궤양 등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소화불량, 잦은 트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등이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악화된다면 위암, 식도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물을 사용해도 잦은 재발에 시달릴 수 있어서 증상 억제를 위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증상은 위장의 운동성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 위장 운동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물을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것이 지연된다. 이 때 위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위산이나 위 속 내용물들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로 인해 식도에 염증이 생기면서 역류성식도염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증상을 극복하려면 위장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한방에서는 치료를 위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위장기능검사와 복진, 맥진으로 위장의 상태를 확인한다. 진단 후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이 처방된다. 위장 운동성 향상을 기본으로, 위장점막 염증치료나 염증에 의해 나타나던 작열감이나 속쓰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주력한다.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강화와 운동성을 높이기 위한 약침치료나 한방제산제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홍 원장은 “위산을 억제하는 치료도 필요하지만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위장 저하가 일어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 또 위장병은 생활관리도 무척 중요한 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료진의 안내를 통해 자신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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