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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두통 편두통, 진통제남용 말고 원인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6-14 조회수 : 176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두통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편두통으로 진통제 복용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계신가요? 기사내용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0

 


 

현대인이라면 일상생활 중 쉽게 경험하게 될 수 있는 증상이 편두통이다. 이 때문인지 머리 한쪽이 아파오면 심각하게 여길 증상이 아니라 판단하여 진통제로 치료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만성 편두통 환자라면 이같은 진통제 남용은 곤란하다.

 

한 조사에서 편두통 환자 중 73% 이상이 두통약을 과다 복용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 같은 대처는 만성적인 증상에서는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진통제에 의존하게 되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되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약물 과용에 따른 두통이 생길 우려도 있다.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한 번 시작되면 상당히 길게 통증이 지속되어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지끈거리는 오른쪽두통, 왼쪽두통 등의 증상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진통제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원인을 찾고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통은 크게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이중 1차성 두통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 질환이 보이지 않는 두통으로 80~90% 환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집성 두통 등이 모두 1차성 두통이다. 이런 환자에게 한의원에서는 위건강부터 살펴보곤 하는데, 그 이유는 두통 원인이 위장 담적일 가능성이 높아서다”고 설명했다.

담적은 담이 쌓여 있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인다. 특히 위장 담적의 문제가 흔히 발생되고 있는데, 이는 위장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담이 생성되고 이것이 쌓인 것을 말한다.

 

따라서 위장 담적 발생 시 환자는 체기, 더부룩함, 울렁거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자주 겪게 되는데 이와 함께 담이 흡수되어 이동하면서 근육이나 신경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작용할 경우 두통까지 더해지게 된다는 것. 소화불량두통을 동시에 겪는 환자가 많은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

 

이러한 증상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소화기를 살피는 치료가 우선시 된다. 홍 원장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두통치료탕약을 사용해 통증 발생 및 소화장애의 원인이 되는 위장의 담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이때 핵심은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것인데,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으로도 위장 기능을 개선하고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을 푸는데 주력할 수 있다.

 

홍 원장은 “의료진의 지도를 통한 생활요법 실천도 중요하다. 만성두통 극복 및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 수면요법 등 개인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당국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시엔 한의사판단에 따라 두통에 대한 비대면 진료상담 후 처방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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