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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설사, 복통 반복될 땐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0-19 조회수 : 199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설사 복통 등의 증상 지속되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72

 


 

아랫배가 자주 아프고, 잦은설사를 겪는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변비가 더 두드러지거나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가면서 겪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질환은 인구의 7~15%가 겪는다고 할 만큼 흔한 편이지만, 쉽게 개선이 어려워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화기 질환 중에서도 가장 흔한 축에 속한다는 점, 원인이 될 만한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발생한다는 점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복부에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지 못한다.

또 다른 특징은 잦은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굉장히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습관 변화, 배변 후 잔변감, 아랫배가스 등의 불쾌한 소화기 증상들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 쉽다.

해당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불편과 의욕 상실을 초래하고 때에 따라서는 사회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하므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증상의 정도,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한 후 심박 변화를 분석하고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한 후 원인에 따른 치료법 적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이 예민해진 경우가 많기에, 위장과 소장의 소화력 저하가 문제가 되어 장이 예민해진 상태라면 위장 운동성 등 전반적인 소화력 강화가 가능한 처방이 요구된다. 먹은 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이 장이 예민하게 반응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또 자율신경실조 상태로 인하여 내장감각의 과민성이 발생했을 때도 적합한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찾아낸 후 그에 맞는 탕약 처방 등을 통한 치료와 함께 재발 방지에 도움 주는 관리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생활관리도 개인 체질과 증상정도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생활관리법을 통해 평소 생활에서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음식에 대한 조절, 규칙적인 생활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부산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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