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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빵빵...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심할 땐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1-22 조회수 : 167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팽만감이나 조기만복감 등 여러 소화불량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527

 

 

 

 

 


 

 

 

위장관 내부에 병리적 물질이 쌓인 경우엔 주로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예컨대 배가빵빵하게 느껴지는 ‘복부팽만감’이나 식사량이 적어도 금방 배가 찬 느낌이 드는 ‘조기만복감’ 등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더부룩함, 답답함, 체기, 명치통증, 속쓰림 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소화불량이 심해져도 많은 이들이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방심하거나 소화제 정도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방심할 때 다양한 형태의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환자는 단순히 소화불량 증상만 겪는 것이 아니라 두통이나 어지럼증 복통 명치통증 가슴답답함 불안함 피부 트러블 등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 서둘러 치료에 임해야 하는데, 이때 한의학에서는 담이 쌓여서 생긴 증상으로 보고, 담이 발생하는 원인인 위장운동성 저하의 문제를 바로 잡는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 피로 등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반복되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될 수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의 배출이 지연된다. 운동이 잘 될 땐 위로 들어온 음식물이 쪼개지거나 배출되는데 문제가 없지만, 운동이 부족하면 오래 머물러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덜 소화된 음식물, 가스 등이 위장 내부에 쌓인다. 이처럼 담이 쌓인 상태라면 위 운동 개선이 이뤄져야 상황이 바뀔 수 있다. 

 

홍 원장은 “환자의 증상과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위장질환 설문검사를 중심으로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인 심박의 변화도를 통한 자율신경 균형검사, 복진이나 맥진 등으로 상태를 파악한 후 개인에 맞는 치료에 임해야 한다. 증상이 소화불량 정도로 복잡하지 않은 환자라면 1단계로 보고 위 운동 기능을 개선시키는 치료를 주로 실시하지만 이미 증상이 복잡해진 2, 3단계라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주는 처방이나 소염작용이 가능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관리도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맞게 효율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어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원인 모를 복부팽만감, 소화제가 소용이 없는 각종 위장장애 증상을 겪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경우 꼭 위장의 문제를 의심해보고 피해가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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