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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 올라올 때 가슴작열감… 위산 말고 주목해야 할 것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12-29 조회수 : 153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물이 올라오거나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61

 

 

 


 

 

속에서 신물 올라올 때, 흉부가 화끈거리는 가슴작열감이 자주 발생할 때뿐만 아니라 속쓰림과 마른기침 등 다양한 증상이 느껴질 때도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만약 평소에 자려고 눕기만 하면 기침이 튀어나와 잠을 설치거나 가슴이 쓰린 느낌을 받는다면 이때도 위 내용물 역류가 문제일 수 있다. 목에 뭔가 걸린 느낌, 계속 되는 마른기침, 목소리가 쉬는 것도 마찬가지다.

 

위장이 좋지 않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은 자주 트림을 하고 복부팽만감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기는 것, 가슴의 화끈거림이다. 이럴 땐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에 식도에 염증이 난 것일 수 있으므로 곧바로 검사 받고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산 자극으로 식도에 염증이 생긴다는 점 때문에 위산에 초점을 맞춘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지만 재발 방지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위산을 억제하면 속이 쓰린 상황을 일시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속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심하다면 위산만을 억제해서는 이후 다시 나타나는 증상을 막긴 어렵다. 때문에 역류 발생의 원인에 해당하는 ‘위장의 운동성 저하’ 상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증상은 서 원장의 설명처럼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소화력이 떨어지고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위 내에 남아 부패하고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위장 압력이 높아지며, 그 힘을 이기지 못해 위산과 내용물이 함께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위산이 식도에 상처가 나게 만드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므로 역류가 발생하는 이유부터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위장질환 설문검사나 자율신경균형검사 복진 맥진 등으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탕약 및 관련 약침 등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위장의 운동성 강화를 기본으로 개인 증상에 따라 소염작용 처방에도 힘써야 한다. 이러한 관리를 통해 소화촉진과 함께 잦은 트림과 속더부룩함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혀 속쓰림을 완화시켜야 한다. 또한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지도해야 하고, 비대면 진료를 필요로 할 땐 비대면 상담 후 이뤄진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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