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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묵직함, 변비 심할 때 과민성대장증후군부터 살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78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변비가 심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00

 

 

 

 

 

만성변비 환자는 화장실에서 안간힘을 써도 변을 배출하기가 어렵다. 또 평소 아랫배 묵직함이나 통증에도 자주 시달리게 된다. 이 경우 원인에 맞게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꼽힌다.

 

복통이나 잦은 설사로 유명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지만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인 복부팽만감이나 심한 변비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한 증상 유형이다. 조용한 곳에서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꾸 나와 곤란함을 호소하거나 너무 심한 변비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려운 경우도 있다.

 

어떤 증상 유형이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 그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만 바라는 마음으로 변비약, 설사약 등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잦은 재발에 시달리고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증상만 보고 약을 선택해서는 안 되며, 병의 원인을 제대로 이해한 후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장이 과민해진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파악을 우선 진행해야 한다. 복진과 맥진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으로 장 민감성 증가 이유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장이 과도하게 예민해진 이유는 주로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위-소장에서 불완전한 소화다. 이 경우 대장에 위-소장을 거친 후에도 덜 소화된 음식이 넘어오게 되면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 위-소장 소화흡수기능을 돕는 치료탕약 처방이 요구된다. 다른 유형은 스트레스에 의해 소화기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진 경우다. 이는 장감각역치가 감소해 쉽게 과민반응이 나타나는데, 자율신경실조상태에 적합한 치료탕약을 처방받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각 유형에 따라 장 민감성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탕약을 쓰는 것과 동시에 약침이나 한방지사제 등도 필요시 활용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증상에 따라 적용되어야 한다. 또 개인상태에 맞게 1:1 생활관리 지도도 요구된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진판단에 따라 적합여부를 판단한 후 비대면 상담 후 처방과 생활관리법지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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